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베리아 항공 (문단 편집) === [[아시아]] 취항 === 현재 [[이스라엘]]([[벤 구리온 국제공항|텔아비브]])을 제외한 중동 국가에 취항하고 있지 않다. 2016년 11월부터 [[중국]] [[상하이 푸둥 국제공항|상하이(푸둥)]]와 [[일본]] [[나리타 국제공항|도쿄(나리타)]]에 각각 주 3회 자사 비행기로 신규 취항하며, 모두 [[A330]]-200이 투입된다.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행 항공편은 없다.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인천발 승객이 아쉬울 점이 없는게 [[대한항공]](KE913/KE914)에서 운항하는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행 노선이 있고, [[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|바르셀로나]]도 대한항공(KE915/KE916)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(OZ511/OZ512)도 운항하고 있다. 우리의 날개가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거나, 목적지가 대서양 건너 있는 곳이라면 [[중국국제항공]], [[핀에어]], [[에어 프랑스]], [[에미레이트 항공]], [[카타르 항공]] 등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나, 핀에어는 남미행 노선이 없다는 것에 주의할 것. 코로나 이전 아시아 노선을 확장한다는 찌라시가 있었으나, 실제로는 아시아 방면 신규 노선 취항은 [[https://cincodias.elpais.com/cincodias/2018/04/30/companias/1525111303_998045.html|El País 기사]](스페인어)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. 해당 기사 내용은 이베리아 항공의 아시아 노선 확대가 어렵다, 그리고 스페인의 공항 관리 회사인 Aena에서 아시아 노선 확대로 아시아 발 환승 장사 경쟁에 뛰어 들겠다는 말이지, 당장 이베리아 항공이 노선을 확대하겠다는 뜻이 아니다. 정확히 말하면 아시아 노선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었다. 과거 [[일본]] [[나리타 국제공항|도쿄(나리타)]], [[필리핀]] [[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|마닐라]][* 당장에 과거 스페인이 지배했던 몇 안되는 아시아 식민지가 필리핀이었다.], [[인도]] [[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|뭄바이]], [[사우디아라비아]] 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]], [[요르단]] [[퀸 알리아 국제공항|암만(퀸 알리아)]], [[쿠웨이트]]의 [[쿠웨이트 국제공항|쿠웨이트시티]]행 노선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 복항 및 [[상하이 푸둥 국제공항|상하이]] 신규 취항 외에는 모두 철수한 상태. [[원월드]] 항공사의 [[코드셰어]]조차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특히 [[나리타 국제공항|나리타]]-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는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요금이 더럽게 비싸다.[* 단독으로 검색해도 1,200 달러 이상. 저 정도 값으로 경유 편을 알아본다면 인천은 물론 부산 출발로도 긴급으로 구매하지 않는 이상 저거보단 싸게 갈 수 있다. 한국 출발로 알아보면 1,500달러대로 더 올라간다.] 아시아 권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봐도 좋다. 일례로 [[영국항공]]과 [[핀에어]]의 아시아행 노선에 이베리아 항공의 [[코드셰어]]가 걸리지 않았다. ~~그래서 서비스가 엉망인 거냐??~~ 아시아행 노선이 없는 걸로 보아 아시아권 항공사들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서 이를 따라가기에는 자신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, 틀린 말이다. 위에서 언급했 듯 주요 경쟁 상대인 중남미권 항공사의 서비스 퀄리티는 같은 3성급임에도 불구하고 이베리아 항공보다는 훌륭하다. 이베리아 항공의 홈페이지에서도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발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행을 조회할 수 있기는 한데,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으로 가는 비행기는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(히드로)]]에서 출발하는 [[영국항공]] BA017/018편이 걸린다. 예매 지원만 할 뿐, 이베리아 항공과 [[코드셰어]]는 하지 않는다. 오히려 영국항공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이베리아 항공의 런던 ~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노선에 코드셰어를 거는 편이고 [[대한항공]]이 오히려 이베리아랑 환승 연계해서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와 기타 중남미까지 가는 티켓을 팔기도 한다. [[김해국제공항]] 출발의 경우 [[일본항공]] [[코드셰어]]편을 통해 유럽 내에서 이베리아 항공과 연결된 적이 있었으나, 코로나 이후 김해공항에 일본항공이 들어오지 않게 되어 옛 이야기가 됐다. 주로 [[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|프랑크푸르트]] ~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 노선에 해당되는 이야기. 저걸 탈 경우 짐은 [[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|마드리드]]까지 한번에 오지만 EU 입국 심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받아야 한다. 더 웃긴 건, 입국 심사 후 해당 이베리아 편을 타기 위해선 짐찾는 곳 가로질러 [[간접환승|도착층까지 나갔다가 다시 보안검색 받는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.]] 그 외의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없다 보니, 아시아 지역은 [[핀에어]]와 [[영국항공]]에 역할을 넘기는 듯 하다. 특히 핀에어는 [[김해국제공항]]에도 자사 항공기를 넣으려 했을 만큼 아시아에 대해 공격적으로 영업하고 있다. 2021년 6월, 이베리아 항공이 서울에 직항을 추진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. 코로나가 진정되면 서울에 신규취항 할 것으로 보인다. 다만 부산 노선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핀에어가 공식적으로 취항할때 부산 ~ 헬싱키 노선의 [[코드셰어]]로 때울지는 미지수다.[* 마드리드 ~ 헬싱키 노선에 IB 1661 & 1662 편명으로 운항하고 있다. 다만 비관적인 의견이 좀 있는데, 일본항공이 부산 ~ 나리타 노선을 띄웠을 때 핀에어 및 영국항공과는 코드셰어를 해도 이베리아 항공과 코드셰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